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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텀블러 실사용 후기! 레고트 투웨이 텀블러 장단점

투두리맘 2025. 2. 17.

대형 텀블러가 필요해서 며칠 고민한 끝에 오덴세 레고트 투웨이 텀블러를 구매했습니다. 레고트매장에 가서 제품들을 봤는데 실물이 더 예쁘기도 하고 실제로 직접 들어보니 그립감도 좋고 생각보다 가볍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구매 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는 오덴세 레고트 투워에 텀블러 후기를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구매 전 비교하고 고민했던 스탠리와 오 왈라 텀블러에 대해서도 확인하실 수 있어요.

 

✅ 내게 맞는 텀블러 찾기

 

스탠리 vs 오왈라 vs 레고트 비교! 내게 딱 맞는 텀블러 추천

요즘 학생들이나 직장인들을 보면 개인텀블러 하나씩은 모두 가지고 다니는 것 같더라고요. 환경을 위해서도 좋지만 하루를 버티게 해주는 각자 자주 마시는 커피나 음료가 있기 때문에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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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텀블러를-들고있는-손-텀블러에는-파란-하트-키링-뒤에는-아이와-강아지-그림

딱! 적당하네!

 

레고트 투웨이 루트 텀블러 

레고트 투웨이 루프 텀블러 
구분 일반 대용량
용량 450ml 720ml
공홈가 37,000원 42,000원
색상 바닐라크림 / 스위트 펌킨

 

저는 수원스타필드 레고트매장에 방문해서 제품들을 둘러봤는데 레고트 중에서도 오덴세라인은 매장에 없더라고요. 오덴세 매장은 고양스타필드에 있다는데 이거 하나 보러 거기까지 갈 수는 없죠ㅎㅎ

 

뚜껑에 빨대를 꽂아 사용할 수 있는 리드가 있냐 없냐의 차이이기 때문에 매장에 있는 제품을 꼼꼼히 보고 들어보고 주문은 인터넷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투웨이 텀블러의 자세한 설명은 레고트 맑고 오덴세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어요!

 

가격

 

 

 

제일 궁금해하실 가격에 대해서 이야기할게요! 공식가격은 결코 싼 금액은 아니지만 레고트 제품들은 거의 할인을 진행하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고민한 제품들 중에 가장 합리적인 가격이었어요! 

 

플랫폼마다 할인율이 조금 다르긴 한데, 저는 29cm에서 추가행사를 진행할 때 여러 가지 쿠폰을 통해서 대용량 720ml짜리로 26,000원대에 구매했답니다.

 

보통 29cm에서는 때마다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바로구매하시기보다 장부구니에 담아 두셨다가 쿠폰활용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외형

레고트 투웨이 루프 텀브러 외형
1. 부드러운 곡선 디자인
2. 그립감 좋은 손잡이
3. 색상 선택의 폭 좁음

 

매장에서 실제로 보니 외관이 다른 브랜드들보다 확실히 심플하고 색상이 뚜렷했어요. 제가 구매한 '오덴세 라인 레고트 투웨이 텀블러'는 이 매장에 있는 제품들과 뚜껑과 크기만 달라요.

 

빨대꽂이와 리드가 있는 투웨이 텀블러는 공식적으로는 크림과 그린색상만 있고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서 옐로도 구매가 가능하긴 해요!

 

외형으로 드러나는 스테인리스가 없어 부드러운 이미지가 마음에 들었어요! 손잡이도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그립감도 좋아 들고 다니기 편하더라고요. 

 

단, 세척을 위해 뚜껑을 열고 닫을 때 무의식적으로 손잡이를 잡고 돌리면 안 되겠더라고요. 뚜껑의 머리 부분을 잡고 돌리셔야 안전합니다.

 

전용슬리브가 함께 있는 점도 좋았어요. 있냐 없냐의 차이로 그립감이 많이 달라지기도 하고 이 슬리브가 감성을 더해주더라고요! 로고가 레고트에서 오덴세로 바뀐 건 좀 아쉽습니다ㅎㅎ 

 

기능

레고트 투웨이 루프 기능 
1. 내부 세라밍 코팅
2. 보온/보냉 10시간 이상

 

레고트 텀블러의 가장 큰 장점은 내부에 세라믹 코팅이 되어 있다는 점이에요. 리드 없이 뚜껑을 열고 마실 때 스테인리스의 특유의 촉감이나 냄새가 싫으신 분들은 이 한 끗 차이로 만족감이 달리 지실 거예요!

 

많은 후기를 찾아보면 보냉 보온 시간이 스탠리보다 못하다고 해요! 보온은 아침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용했는데 유지가 잘되었고 얼음을 넣어 보냉은 10시간 정도 사용한 한 결과 얼음 거의 녹지 않고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10시간이면 충분하기 때문에 아쉽지는 않았어요.

대용량은 손잡이가 필수!

 

또한 대용량 텀블러는 크기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한 손에 들기는 어려워요. 손잡이가 필수로 있어야 하는데요! 옆에 아닌 위로 달려있어서 작은 가방 들듯이 편하게 들 수 있어서 좋았어요. 폭도 좁지 않아서 그립감도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차량 컵홀더에 정확하게 안착!! 차량 컵홀더 지름이 8cm보다 작으면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이상으로 제가 구매한 레고트 투웨이 루프 텀블러 사용후기에 대해서 이야기 보았는데요.

 

요즘 대부분 큰 텀블러들이 많이 나와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기존의 텀블러는 작다고 느껴지고, 초대형 텀블러는 너무 커서 좀 부담스러울 때가 있죠.

 

저처럼 적당한 크기의 대형 텀블러를 찾으시는 분들에게 이 후기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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